[감정선 프로젝트 - 강남점] 빼빼로 휘낭시에 만들기 후기

빼빼로 데이를 맞아 얼떨결에 친구따라 휘낭시에를 만들게 되었다...

그런데 이제 한달 지나서 후기 쓰는..

 

가격은 휘낭시에 6개 만드는 데에 24900원이었고 1시간 ~ 1시간 반정도 걸렸다.

6개가 부족하다싶으면 예약할 때 14900원의 추가금을 내면 12개까지 만들수 있었다  

(다만, 예약 없이 현장에서 추가하면 16900원이다)

양 2배를 하면 사진과 같이 재료들을 하나씩 더준다. 친구도 같이 양 2배해서 계란물이 4개다.

반죽하는 장면은 정신없어서 사진 못 찍음. 대강 갖다주신 거 다 섞고 짤주에 넣어서 짜면 된다

반죽한 거 틀에 붓기

구울 때 다른 사람 빵이랑 헷갈리지 않게 본인 번호를 붙여준다. 빵이 익는 동안 유선지를 고르고 포장 박스를 사인펜으로 꾸미면 된다

토핑은 요렇게 작은 통에 인당 2개지만 부족하면 더 쓸수 있어서 마음놓고 만들수 있었다. 

초코는 화이트랑 밀크 하나씩 주시는데 이걸로 6개에 알아서 잘 발라줘야한다.

초코를 다 바르고 나면 굳을 때까지 한 10분 가량 기다려야함.. 화이트 초코가 진짜 안 마름.

완성

박스에 3개씩 담기 때문에 기본(6개)은 2박스, 양 추가(12개)는 4박스가 나온다 

개인적으로 화이트 초코 + 색소 설탕? 조합이 제일 맛있었다. 이것만 6개 만들걸...

끗